제목: 單依純 – 續寫(電視劇《一生一世》主題曲)
작사: 張靚
작곡: 朴呈旭
편곡: 何山
記憶裡面漫天飛雪的城樓
jì yì lǐ miàn màn tiān fēi xuě de chéng lóu
기억 속에 온 하늘에 눈이 날리는 성루
在響起你名字的時候
zài xiǎng qǐ nǐ míng zì de shí hòu
네 이름이 들려오는 순간
終於再次盛開了
zhōng yú zài cì shèng kāi le
마침내 다시 피어나
宛若靈魂的花朵
wǎn ruò líng hún de huā duǒ
영혼과도 같은 꽃처럼
陪著我 穿過光年的夢
péi zhe wǒ chuān guò guāng nián de mèng
내 곁에서 빛의 세기를 넘어 꿈을 함께해
我明白只一眼
wǒ míng bái zhǐ yī yǎn
난 단 한 번의 눈길로
就能確定那是終點
jiù néng què dìng nà shì zhōng diǎn
그곳이 종착점임을 알 수 있었어
怕什麼淪陷
pà shén me lún xiàn
무엇이 두려워 침몰됐던가
奔向有你的世界
bēn xiàng yǒu nǐ de shì jiè
널 향한 세상으로 달려가
餘生續寫的詩
yú shēng xù xiě de shī
남은 삶으로 이어 쓴 시
每一筆都是你的名字
měi yī bǐ dōu shì nǐ de míng zì
그 모든 글자에는 네 이름이 새겨져 있어
再重來一次
zài chóng lái yī cì
다시 한번 돌아가도
也會記得愛你這件事
yě huì jì de ài nǐ zhè jiàn shì
널 사랑했던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거야
如果說
rú guǒ shuō
만약 말할 수 있다면
幾百個世紀書寫了我們的開始
jǐ bǎi gè shì jì shū xiě le wǒ men de kāi shǐ
수백 세기가 우리의 시작을 써 내려갔다면
愛怎會甘願停止
ài zěn huì gān yuàn tíng zhǐ
사랑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멈출 수 있겠어
那雙熟悉的眼
nà shuāng shú xī de yǎn
너의 익숙한 눈동자
遺失曾淚流的從前
yí shī céng lèi liú de cóng qián
눈물 흘리던 과거를 잃어버려도
也不會改變
yě bù huì gǎi biàn
결코 변하지 않아
某些注定的相見
mǒu xiē zhù dìng de xiāng jiàn
운명적으로 정해진 어떤 만남은
餘生續寫的詩
yú shēng xù xiě de shī
남은 삶으로 이어 쓴 시
每一筆都是你的名字
měi yī bǐ dōu shì nǐ de míng zì
그 모든 글자에는 네 이름이 새겨져 있어
再重來一次
zài chóng lái yī cì
다시 한번 돌아가도
也會記得愛你這件事
yě huì jì de ài nǐ zhè jiàn shì
널 사랑했던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거야
如果說
rú guǒ shuō
만약 말할 수 있다면
幾百個世紀書寫了我們的開始
jǐ bǎi gè shì jì shū xiě le wǒ men de kāi shǐ
수백 세기가 우리의 시작을 써 내려갔다면
愛怎會甘願停止
ài zěn huì gān yuàn tíng zhǐ
사랑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멈출 수 있겠어
故事的盡頭 某一個宇宙
gù shì de jìn tóu mǒu yī gè yǔ zhòu
이 이야기의 끝, 어느 한 우주에서
也許還會有 最溫熱的雙眸
yě xǔ hái huì yǒu zuì wēn rè de shuāng móu
아마도 가장 따뜻한 눈동자가 여전히 있을 거야
一直在等候
yī zhí zài děng hòu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收藏了太久的溫柔
shōu cáng le tài jiǔ de wēn róu
너무 오래 간직한 그 온화함과 함께
餘生續寫的詩
yú shēng xù xiě de shī
남은 삶으로 이어 쓴 시
每一筆都是你的名字
měi yī bǐ dōu shì nǐ de míng zì
그 모든 글자에는 네 이름이 새겨져 있어
再重來一次
zài chóng lái yī cì
다시 한번 돌아가도
也會記得愛你這件事
yě huì jì de ài nǐ zhè jiàn shì
널 사랑했던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거야
如果說
rú guǒ shuō
만약 말할 수 있다면
幾百個世紀書寫了我們的開始
jǐ bǎi gè shì jì shū xiě le wǒ men de kāi shǐ
수백 세기가 우리의 시작을 써 내려갔다면
愛怎會甘願停止
ài zěn huì gān yuàn tíng zhǐ
사랑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멈출 수 있겠어
單依純의 ‘續寫'(Rewrite)는 중국 드라마 《一生一世》(Forever and Ever, 일생일세)의 주제곡으로, 깊은 사랑과 운명적인 인연을 담아낸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張靚이 작사하고 朴呈旭이 작곡했으며,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며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餘生續寫的詩,每一筆都是你的名字”(남은 삶으로 이어 쓴 시, 그 모든 글자에는 네 이름이 새겨져 있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어갈 삶의 시를 써 내려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애틋한 관계를 완벽히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