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季彦霖 – 或許你忘了
작사: 箱子君
작곡: 箱子君
편곡: 李大白
天 又黑了一圈
tiān yòu hēi le yī quān
하늘이 다시 어둠으로 물들어
你 消失在雲邊
nǐ xiāo shī zài yún biān
너는 구름 가장자리에서 사라져 버렸어
我眼睛已看不見
wǒ yǎn jīng yǐ kàn bù jiàn
내 눈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어
痛太過明顯
tòng tài guò míng xiǎn
고통은 너무도 뚜렷해서
所以我已忘記
suǒ yǐ wǒ yǐ wàng jì
그래서 나는 이미 잊었어
雨 濕透了我心
yǔ shī tòu le wǒ xīn
비가 내 마음 깊이 젖게 했어
你 離開沒有痕跡
nǐ lí kāi méi yǒu hén jì
너는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났어
我遠遠的看著你
wǒ yuǎn yuǎn de kàn zhe nǐ
나는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每一步撕碎我的心
měi yī bù sī suì wǒ de xīn
네 발걸음마다 내 마음은 찢겨 나가
眼睜睜看著你離去
yǎn zhēng zhēng kàn zhe nǐ lí qù
눈뜨고 너의 떠남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
真的我好像
zhēn de wǒ hǎo xiàng
진짜 난 마치
在哪裡遇見過了你
zài nǎ lǐ yù jiàn guò le nǐ
어딘가에서 너를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아
怎麼這句話
zěn me zhè jù huà
어떻게 이런 말을
從你口中說多輕易
cóng nǐ kǒu zhōng shuō duō qīng yì
너는 이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을까
我與你的回憶
wǒ yǔ nǐ de huí yì
너와 나의 추억은
被你狠狠拋棄
bèi nǐ hěn hěn pāo qì
너에 의해 잔인하게 버려졌어
在你的世界我被你給抹去
zài nǐ de shì jiè wǒ bèi nǐ gěi mǒ qù
너의 세상에서 나는 완전히 지워졌어
怎麼我好想
zěn me wǒ hǎo xiǎng
어떻게 내가 이렇게나
又再一次去擁抱你
yòu zài yī cì qù yǒng bào nǐ
다시 한 번 너를 안고 싶어하는 걸까
可能我又忘記
kě néng wǒ yòu wàng jì
아마 나는 또다시 잊은 걸지도 몰라
你不屬於我心
nǐ bù shǔ yú wǒ xīn
네가 내 마음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在你的記憶裡我被忘記
zài nǐ de jì yì lǐ wǒ bèi wàng jì
너의 기억 속에서 나는 잊혀졌어
選擇了失憶
xuǎn zé le shī yì
망각을 선택했어
真的我好像
zhēn de wǒ hǎo xiàng
진짜 난 마치
在哪裡遇見過了你
zài nǎ lǐ yù jiàn guò le nǐ
어딘가에서 너를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아
怎麼這句話
zěn me zhè jù huà
어떻게 이런 말을
從你口中說多輕易
cóng nǐ kǒu zhōng shuō duō qīng yì
너는 이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을까
我與你的回憶
wǒ yǔ nǐ de huí yì
너와 나의 추억은
被你狠狠拋棄
bèi nǐ hěn hěn pāo qì
너에 의해 잔인하게 버려졌어
在你的世界我被你給抹去
zài nǐ de shì jiè wǒ bèi nǐ gěi mǒ qù
너의 세상에서 나는 완전히 지워졌어
怎麼我好想
zěn me wǒ hǎo xiǎng
어떻게 내가 이렇게나
又再一次去擁抱你
yòu zài yī cì qù yǒng bào nǐ
다시 한 번 너를 안고 싶어하는 걸까
可能我又忘記
kě néng wǒ yòu wàng jì
아마 나는 또다시 잊은 걸지도 몰라
你不屬於我心
nǐ bù shǔ yú wǒ xīn
네가 내 마음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在你的記憶裡我被忘記
zài nǐ de jì yì lǐ wǒ bèi wàng jì
너의 기억 속에서 나는 잊혀졌어
選擇了失憶
xuǎn zé le shī yì
망각을 선택했어
季彦霖의 ‘或許你忘了'(혹시 잊었니)는 잊혀진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箱子君이 작사·작곡하고 李大白가 편곡을 맡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입니다. “비가 내 마음 깊이 젖게 했어, 너는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떠났어”는 가사처럼, 떠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느끼는 고통과 미련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2018년 발매된 이 곡은 季彦霖의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로 많은 청중에게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