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蔡依林(Jolin Tsai) – 幸褔路上
작사: 李焯雄
작곡: 米奇林
那個當初的我現在 好嗎
Nàgè dāngchū de wǒ xiànzài hǎo ma
그때의 나는 지금 잘 지내고 있을까
你失落在 哪一次 搬家
Nǐ shīluò zài nǎ yī cì bānjiā
네가 길을 잃은 순간은 어느 이사 때였을까
但每次太陽落下 依然往上爬
Dàn měi cì tàiyáng luòxià yīrán wǎng shàng pá
하지만 매번 해가 저물어도 여전히 위로 떠올라
新的枝椏 來自 舊的傷疤
Xīn de zhīyā lái zì jiù de shāngbā
새로운 가지는 오래된 상처에서 자라나
以為幸福 不在這在別處
Yǐwéi xìngfú bú zài zhè zài biéchù
행복이 여기 있지 않고 다른 곳에 있다고 믿었어
總是滿足 別人要的滿足
Zǒngshì mǎnzú biérén yào de mǎnzú
항상 다른 사람이 원하는 만족을 채워주며 살았지
一路追逐 原來是我怕和自己獨處
Yīlù zhuīzhú yuánlái shì wǒ pà hé zìjǐ dúchǔ
계속해서 쫓아가던 길 끝에서 알게 됐어, 내가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걸
我又是誰 我卻說不 清楚
Wǒ yòu shì shéi wǒ què shuō bù qīngchu
나는 누구인지 묻는다면 아직 명확히 답할 수 없어
成為了你理想的人了嗎
Chéngwéile nǐ lǐxiǎng de rén le ma
너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사람이 되었니
那故事後來 有什麼留下
Nà gùshì hòulái yǒu shénme liúxià
그 이야기의 끝에는 무엇이 남았을까
但每次太陽落下 依然往上爬
Dàn měi cì tàiyáng luòxià yīrán wǎng shàng pá
하지만 매번 해가 저물어도 여전히 위로 떠올라
新的枝椏 來自 舊的傷疤
Xīn de zhīyā lái zì jiù de shāngbā
새로운 가지는 오래된 상처에서 자라나
也許幸福 不過是種自如
Yěxǔ xìngfú bùguò shì zhǒng zìrú
어쩌면 행복은 그저 자연스러움일 뿐일지도 몰라
是一段路 不必通往何處
Shì yī duàn lù bùbì tōngwǎng héchù
어떤 길, 목적지 없이 걸어가는 여정인 것 같아
也許幸福 本來沒有路要一步一步
Yěxǔ xìngfú běnlái méiyǒu lù yào yībù yībù
어쩌면 행복이란 본래 길이 없는 걸지도 몰라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
是一首歌 是裂縫的 光束
Shì yī shǒu gē shì lièfèng de guāngshù
행복이란 아마도 한 곡의 노래, 틈새로 비치는 빛줄기
是一首歌 有淚水的 溫度
Shì yī shǒu gē yǒu lèishuǐ de wēndù
행복이란 아마도 한 곡의 노래, 눈물의 온도를 담고 있어
送你一份愛的禮物
Sòng nǐ yī fèn ài de lǐwù
너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낼게
我祝你幸福
Wǒ zhù nǐ xìngfú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無論你在何時
Wúlùn nǐ zài héshí
언제 어디에 있든지
或是在何處
Huòshì zài héchù
언제든 어디서든
莫忘了我的祝福
Mò wàngle wǒ de zhùfú
내 축복을 잊지 말아줘
蔡依林의 ‘幸福路上'(On Happiness Road)는 동명의 대만 애니메이션 영화 주제가로,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곡입니다. 이 노래는 어린 시절 꿈꾸던 이상적인 어른과 현실 속 자신 사이의 간극을 탐구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것임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