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小霞(Salsa Chen, 천샤오시아) – 還活著(Still Alive) 병음 가사 한국어 해석

제목: 陳小霞 – 還活著
작사: 陳小霞 / 李子恆
작곡: 陳小霞

還活著 還在糾纏
Hái huózhe hái zài jiūchán
아직 살아있고 아직도 얽매여 있네

生死的對弈 殘缺的夢想
Shēngsǐ de duìyì cánquē de mèngxiǎng
삶과 죽음의 대결, 불완전한 꿈

還能歌唱 也能感傷
Hái néng gēchàng yě néng gānshāng
아직도 노래할 수 있고 또한 슬퍼할 수도 있네

靈魂的窗口透著燈光
Línghún de chuāngkǒu tòuzhe dēngguāng
영혼의 창문으로 비치는 등불빛

還活著
Hái huózhe
아직 살아있다

在沒有星星沒有月亮孤寂的路上
Zài méiyǒu xīngxing méiyǒu yuèliang gūjì de lùshang
별도 달도 없는 고독한 길 위에서

黑暗中 聽著自己
Hēi’àn zhōng tīngzhe zìjǐ
어둠 속에서 자신의 소리를 들으며

始終頑強的心跳
Shǐzhōng wánqiáng de xīntiào
시종일관 완강한 심장의 고동

而寧靜 依舊是最美的旋律
Ér níngjìng yījiù shì zuìměi de xuánlǜ
그리고 고요함은 여전히 가장 아름다운 선율

很幸運能有權力唱出悲觀的自己
Hěn xìngyùn néng yǒu quánlì chàng chū bēiguān de zìjǐ
비관적인 자신을 노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 다행이야

一首首 昨日傷口
Yī shǒu shǒu zuórì shāngkǒu
하나하나의 어제의 상처들

親吻別人的心靈
Qīnwěn biéren de xīnlíng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지네

深夜裡 被人情冷暖過的心
Shēnyè lǐ bèi rénqíng lěngnuǎn guò de xīn
깊은 밤, 인정의 냉온을 겪은 마음

還沒有失溫 還活著
Hái méiyǒu shīwēn hái huózhe
아직 체온을 잃지 않았고, 아직 살아있다

在沒有答案沒有盡頭生命旅途上
Zài méiyǒu dá’àn méiyǒu jìntóu shēngmìng lǚtú shàng
답도 끝도 없는 생명의 여정 위에서

荒蕪中 發現自己
Huāngwú zhōng fāxiàn zìjǐ
황무지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네

脆弱背後的堅強
Cuìruò bèihòu de jiānqiáng
연약함 뒤에 숨은 강인함

而活著 永遠是最難的動詞
Ér huózhe yǒngyuǎn shì zuì nán de dòngcí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영원히 가장 어려운 동사

很慶幸能夠歌唱一種安慰的力量
Hěn qìngxìng nénggòu gēchàng yī zhǒng ānwèi de lìliang
위안이 되는 힘을 노래할 수 있어 다행이야

一首首 明日港口
Yī shǒu shǒu míngrì gǎngkǒu
하나하나의 내일의 항구

停泊別人的背影
Tíngbó biéren de bèiyǐng
타인의 뒷모습이 정박하네

天亮後 大海中沉浮過的人
Tiān liàng hòu dàhǎi zhōng chénfú guò de rén
날이 밝은 후 바다에서 부침을 겪은 사람

還沒有絕望 還活著
Hái méiyǒu juéwàng hái huózhe
아직 절망하지 않았고, 아직 살아있다

還活著 不會無恙
Hái huózhe bù huì wúyàng
아직 살아있지만 온전하지는 않네

孤單之必要 孤獨是必然
Gūdān zhī bìyào gūdú shì bìrán
고독은 필요하며 외로움은 필연적이네

人生很短 人生也長
Rénshēng hěn duǎn rénshēng yě cháng
인생은 짧지만 또한 길다

最好的風景不是終站 是過程
Zuì hǎo de fēngjǐng bú shì zhōngzhàn shì guòchéng
가장 좋은 풍경은 종착역이 아닌 과정이다


陳小霞의 ‘還活著'(Still Alive)는 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 《誰是被害者》(희생자 게임)의 삽입곡으로, 삶의 고독과 역경 속에서도 강인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담담히 그려낸 곡입니다. 이 노래는 생존의 어려움과 연약함 뒤에 숨겨진 강인함을 노래하며, 인생의 과정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임을 강조합니다. 작사와 작곡은 모두 陳小霞가 맡았으며, 그녀가 10여 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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